[발행인칼럼] 우리는 영웅이다.

서승원 발행인

편집부 | 기사입력 2021/02/17 [09:40]

[발행인칼럼] 우리는 영웅이다.

서승원 발행인

편집부 | 입력 : 2021/02/17 [09:40]

  

코로나19로 나라 전체가 예전의 금융위기나 IMF 사태에 버금가는 경제적 타격을 받고 있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2021년 출발이 원활하지 못했다. 정부는 추가재난지원금, 4.7 보궐선거 등을 논의하기 바쁘다.

 

화성시와 시민도 코로나19 확산 속에서 여러 가지 이슈를 토론하며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무상교통(포플리즘 정책)과 지역화폐(실질 정책) 등을 두고 대립각을 세우며, 시민과 소통없이 당리당략으로 진행하는 모습에서 시민은 어떤 답변과 선택을 할지 궁금하다.

 

대선과 지방선거가 내년으로 다가왔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부응하는 도시로 도약할 기회다. 올 연초부터 활발히 움직이는 정치인의 행보는 코로나19를 조금씩이나마 이겨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선거의 중요성은 모두가 잘 알고 있다. 올바르고 현명한 지도자를 뽑아야만 우리 삶이 평안해진다. 선택받은 지도자와 낙도하는 지도자를 만들어내려면 우리도 관심과 애정을 가져야 한다. 정당정치가 아닌 공약과 소통으로 만드는 행정부가 되도록 모두가 심판관이 돼야 한다.

 

임기가 있는 선출직 공무원의 행보도 눈에 띌 것이다. 시민과 소통하려는 움직임도 코로노믹스의 변화에 맞게 변할 것이다.

 

정권 말기에 나오는 레임덕이 화성시에서 발생하면서 문제점을 낳고 있다. 대표적으로 성추행 사건이다. 여러 곳에서 발생하다 보니 화성시 행정부의 안일한 인사정책은 비난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인사만사란 사자성어에 맞게 정책을 펴는 것도 지도자의 덕목이다. 시민의 민원을 잘 해결하는 성실한 공무원임에도 진급을 못 하는 나이든 공무원을 보면서 행정부의 인사 잣대에 여러 의문을 품을 때가 있다.

 

화성시민이 원하는 지도자는 대단한 인물이 아니다. 약자를 살피고 도와주면 된다. 예산 분배과정에서 소외층이 없도록 살피며, 탁상행정이란 소리를 듣지 않으면 된다. 입으로만 그럴싸하게 떠드는 것이 아닌 몸으로 행동하고 함께하는 사람이다.

 

진화하는 코로노믹스의 상황에 적응하지 못하고 예전의 기억만을 고집한다면 화성시는 도태될 것이다. 남가일몽을 쫓지 않고 진정한 봉사의 마음으로 이끌어가는 지도자를 찾아야 한다. 그래야 화성시의 장래는 밝고 건강해질 것이다.

  

난세에 영웅이 난다란 말처럼 지금 우리가 겪는 이 어려운 난국에는 반드시 영웅이 나타난다. 모두가 영웅이 되어 자리를 지킨다면 결국 우리 뜻을 이어가는 큰 영웅이 나타나 우리를 이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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