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로 보는 ‘화성시 100인 포럼’

서로 다른 100인이 모이고 뭉쳤다.
다른 직업군, 다른 생각… 그들이 그려낼 화성의 미래

이신재 기자 | 기사입력 2021/04/14 [09:52]

화보로 보는 ‘화성시 100인 포럼’

서로 다른 100인이 모이고 뭉쳤다.
다른 직업군, 다른 생각… 그들이 그려낼 화성의 미래

이신재 기자 | 입력 : 2021/04/14 [09:52]

  

화성시에서 이렇게 다양한 직업군이 모이긴 처음일 거예요!”

 

모인 사람들은 서로 면면을 보며 감탄을 자아냈다. 지금까지는 언제나 같은 직종, 같은 직업군들만 모였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번엔 달랐다. 그런 직업이 있을 거라 생각만 했지, 그 종사자를 실제로 보긴 처음이다.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만 있으면 배타성을 갖기 쉽다. 내 직업의 동료들만 있으면 다른 직업군은 배척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다른 직업의 사람들이 특정 현안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는지 궁금했다. 그런데 기회가 없었다. 다른 직종의 사람을 만날 기회가 없었기 때문이다.

 

지난 1, 화성인재개발원(원장 서승원)이 야침차게 준비하고 시작한 화성미래혁신 100인 포럼이 화성시청 앞 모두누림센터 누림아트홀에서 발기인대회를 하면서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모두가 다른 직업군이다.

 

이날, 긴 시간 동안 서로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지만, 누구 한 사람 지루해하지 않았다. ‘저 사람은 화성시의 미래를 어떻게 그리게 될까하는 호기심으로 눈이 초롱처럼 빛났다.

 

앞으로 화성 100인 포럼은 10개의 분과의 화성시의 다양한 직업군과 다른 지역민 100인이 각자의 적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화성시의 미래를 설계하고 다양한 정책안을 내놓게 된다.

 

화보를 통해 이날의 현장 분위기와 그들의 면면이 어떤지 소개하고자 한다.

 

▲ 100인 포럼 참석자들이 둥글게 모여 인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시의원, 변호사, 공무원, 학원장, 교사, 제조업체 대표, 체육인 등이 똑같이 어깨를 나란히 했다. 잘나고, 잘살고의 개념이 이들에겐 없다. 그저 화성시의 미래를 꾸미고 싶은 욕구를 분출할 상상꾼일 뿐이다.  © 화성투데이

 

▲ 화성미래혁신 100인 포럼이 진행되는 행사장 전경. 코로나19에 의한 방역수칙을 지키기 위해 서로 자리를 떨어져 앉았다. 서로의 거리는 떨어져 있어도 마음은 가깝다.  © 화성투데이

 

▲ 참석자의 국민의례.  © 화성투데이

 

▲ 인사말을 하는 서승원 화성인재개발원장. 이날 서 원장은 “화성시는 인구와 재정면에서 경기도 최고 수준이며 성장 잠재력도 무한하다”고 미래를 예측했다. 그러며 “다양한 분야가 상생하고 공존해야 한다”며 100인 포럼의 성격을 설명하기도 했다.  © 화성투데이

 

▲ 축하의 말을 하는 원유민 화성시의회 의장. 원 의장은 “해결되지 않은 모든 문제를 계속 공론화하고 가감없이 소통해야 한다”며 “화성미래혁신포럼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 화성투데이

 

▲ 한 화면에 잡힌 화성시 주요 인물. 왼쪽부터 구혁모 시의원, 임채덕 시의원, 원유민 시의회 의장.  © 화성투데이

 

▲ 참석자의 눈빛. 자기소개하는 동안 모두가 ‘저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하는 생각에 골몰한 듯 보였다.  © 화성투데이

 

▲ 7~8명씩 앞으로 나와 자기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의 무대 앞으로 나온 이는 ‘한정민 님’  © 화성투데이

 

▲ 영화배우 이원하 씨가 사회를 맡았다. 이원하 씨는 영화 ‘천사의 시간’ ‘야누스:욕망의 두얼굴’, 드라마 ‘야인시대’ ‘봄날’ 등에 출연했다.  © 화성투데이

 

▲ 관중석 뒤에서 이남현 씨가 자기소개를 하고 사회자 이원하 씨가 마이크를 들고 있다. 이남현 씨는 휠체어를 사용하고 있어 무대에 올라가 자기소개를 하지 못했다. 우리나라가 아직 장애가 있는 이들이 자유롭게 통행할 수 있도록 건물설계를 하지 않는다는 것을 이 시간과 이 공간을 통해 새삼 깨달았다.  © 화성투데이

 

▲ 분과별 모임이 시작됐다. 이 사진은 ‘문화분과’에 속한 사람들이다.  © 화성투데이

 

▲ 발기인대회, 폐회 후 건물 밖에서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실내에서 단체촬영이 금지돼 있다.  © 화성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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